인도네시아 선교

제21호 빈민촌 사랑의 집 짓기 08일째!

꺽이지않는 꿈 2023. 9. 19. 13:17

 

* 주님께 *

할렐루야 ~~~
귀하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동역자 몇 분께서
아주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선교센타 복음트럭과 이동도서관 차량의
년간 세금 50만원을 지불하여 번호판교체와 차량등록증 연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선교센타 사무실의 인터넷과 전화요금도 지불하였으며,
생수 10통과 가스 1통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기름을 넣었으며,
고속도로 톨카드도 충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선교센타 직원들과 건축인부들의
이번 주 인건비 100만원 중에서 25만원도 채워졌습니다.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신
한분 한분 동역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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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는
오늘도 계속해서 벽돌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벽돌공사를 마치는대로
지붕설치공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어제부터 시작된
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공부방에서는

오늘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합니다.

아직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눌 형편이 되지 않지만,
주님께서 채워주시는대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또한 다음 주 월요일에 지불해야할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으니,

동역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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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오늘 하루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셨습니까?
아마,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많은 것을 선택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혹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하고 많은 일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일과 선택으로 인하여
또한 많은 근심과 걱정도 따르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선택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르다는 많은 것을 선택했지만,
그에 따라서 많은 일로 인해 염려도 많고 정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그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
즉, 예수님을 선택하여 영원히 빼앗기지 않는 천국을 쥐게된것입니다.

'마르다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 동생은 주의 발 앞에 안자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여러 가지
접대하는 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르다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주여, 제 동생이 저한테만 일을 떠맡겼는데
왜 신경도 안 쓰십니까?
저를 좀 거들어 주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주께서 대답했습니다.
"마르다야, 너는 많을 일로 염려하며 정신이 없구나,

그러나 꼭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것을 선택했으니
결코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눅10:39~42)

오늘도 수 없이 많은 선택지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예수님.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시어
영원토록 빼앗기지 않는 천국을 선물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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