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장 26절~28절!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72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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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의 기도와 한나의 내어드림! *
‘한나가 엘리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맹세하건데
저는 여기 당신 옆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그 여자입니다.
그때 제가 이 아이를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여호와께서 제가 구한 것을 주셨습니다.
이제 제가 여호와께 이 아이를 드립니다.
이 아이의 평생을 여호와께 바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습니다.’(삼상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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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나의 기도!
‘한나’라는 이름의 뜻은 ‘풍성한 은혜’를 뜻하지만,
그녀는 사무엘을 낳기 전까지는 은혜로운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엘가나의 두 아내 중 한명이었던 한나는,
남편의 사랑은 듬뿍 받았지만 자녀를 갖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그녀가 자녀를 갖지 못하자
브닌나는 그녀를 업신 여기고 괴롭혔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나에게 자녀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한나에게 자녀를 주시지 않았으므로
브닌나는 계속해서 한나를 괴롭히고 업신여겼습니다.
이런 일이 해마다 계속됐습니다.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브닌나가 한나를 괴롭혔기 때문에
한나는 울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삼상1:6~7)
아마도 브닌나의 괴롭힘이 상상을 초월했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아이도 낳지 못하는 칠칠맞은 여자!’라고 손락질을 했을 것이며,
남편 엘가나가 없는 곳에서는,
‘차라리 이 집을 나가서 친정으로 가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 엘가나 앞에서는 시치미를 떼고
한나를 위로해 주는 말을 해 주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브닌나는 남편 엘가나가
자신 보다 한나를 더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한나를 괴롭혔던지,
한나는 거의 우울증에 걸릴 정도였으며,
한나는 먹지도 못한 채
울고 또 울면서 그저 여호와께 기도만 했던 것입니다.
‘한나는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
울고 또 울면서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삼상1:10)
이처럼 우리가 힘들고 괴로울 때면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며
손가락질하고 무시합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비방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히 달립니다.
먹잇감을 찾은 하이에나처럼
으르렁거리며 상처난 우리 영혼을 쉴새 없이 물어뜯습니다.
바로 몇 일전 초등학교 선생님 한분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그 이유가 어찌 되었던 간에
견디기 힘든 어려움과 괴로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이 선생님께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던것 것입니다.
한나처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울고 또 울면서 기도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무슨 문제이든지
전부 다 들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반드시
그 짐을 대신 짊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짐 모든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할 것이다.”(마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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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님의 것은 주님께로!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눈물로 기도하는 한나를 기억하시고,
드디어 그녀에게 아들을 주셨으며,
한나는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의미로
아들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짓게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한나를 기억하셨습니다.
한나는 임신을 했고
때가 되자 그녀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한나는 여호와께 구해 얻은 아들이라 해서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습니다.’(삼상1:19~20)
이렇게 해서 한나는
드디어 그녀의 원한 맺힌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한 마음 고생 가운데 얻은 아이들이
아들 사무엘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겠습니까?
정말이지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아프지 않은
그런 ‘금쪽이’ 같은 아들일 것입니다.
해주고 싶은 것도 많고,
먹이고 싶은 것과 입히고 싶은 것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나는
사무엘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했던 맹세를 그대로 지킵니다.
‘그리고 맹세하면서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여호와여,
만약 주께서 주의 종의 비참함을 굽어보시어
저를 기억하시고 주의 종을 잊지 않고
제게 아들을 주신다면 제가 그 평생을
여호와께 바치고 결코 그 머리에 칼을 대지 않겠습니다.”’(삼상1:11)
그래서 아들 사무엘이 젖을 떼기만을 기다렸다가
엘리 제사장이 있는 하나님의 집에 아기를 맡기게 됩니다.
‘한나는 가지 않고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가 젖을 떼면 제가 데려가
아이를 여호와께 바치고
일생 동안 그곳에서 살게 하려고 합니다.”’(삼상1:22)
‘아들이 젖을 떼자
한나는 아이를 데리고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1에바와
포도주 한 부대를 갖고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집으로 갔습니다.
아이는 어렸습니다.’(삼상1:24)
젖만 떼고 데리고 갔다는 것은
아직도 어린 아기인 1~2살에 사무엘과 떨어졌다는 것인데,
그렇게 어렵게 얻은 사무엘을
그것도 불과 1~2살의 어린 나이에
엄마와 헤어져서 남의 집에 맡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 후 엘가나는 라마의 집으로 돌아왔지만,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 밑에서 여호와를 섬기게 됐습니다.’(삼상2:11)
저는 바로 이 대목에서,
기도하는 한나의 위대함과 함께
엄마의 모성애까지 버리고면서
하나님께 내어맡기는 한나의 내어드림의 신앙을 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서원하고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한나가 더욱더 위대했던 것은,
포기하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도 있어지만,
아무리 귀한 것일지라도,
주님께 서원한 것은 그 약속대로 주님께 드렸던 [내어드림의 신앙]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가이사의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22:21)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런 한나의 모습을 보시고는,
더욱 더 큰 축복을 그녀에게 부어주셨던 것입니다.
‘엘리는 엘가나와 그 아내를 축복하면서 말했습니다.
“기도로 얻은 아이를 여호와께 바쳤으니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대신할 자식을 주시기를 빕니다.”
그들은 이렇게 기도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호와께서 한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한나가 임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됐고
어린 사무엘도 여호와 앞에서 잘 자랐습니다.’(삼상2:20~21)
그러므로 기도해서 하나님께 얻은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 드려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삶에
더욱더 큰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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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한나는 기도 뿐 만이 아니라,
아들 사무엘 조차도 하나님께 맡겼던 것입니다.
과연 어느 엄마가
한 두 살 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남의 집에 맡겨 놓기를 원하겠습니까?
그것도 몇 년 만에 얻은
금쪽 같이 아주 귀한 자식을 어떻게 떼어놓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한나는,
그 귀한 자식 조차도 하나님께 내어 맡기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키워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기어야 합니다.
많은 크리스천 부모들이 말로는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도,
주일 날에 예배 보다는 학교 공부가 우선시 되고 있고,
교회에서의 활동 보다는 학업에서의 활동을 중요시하면서
하나님께 내어 맡기기 보다는 세상 아이들과 똑같이 자라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왜 이리 엇나가고 있을까요?
그것은 한나처럼 하나님께 내어 맡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세딸은 처음 선교지에 왔을 때
학비가 없어서 학교에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그 1년 반 동안의 시간은
정말이지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엄마인 오 선교사가 더욱더 아펐습니다.
언제 다시 학교를 보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저 기약 없이 시간만 흘렀고 오 선교사는 날마다 눈물로 이불을 적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1년 반 동안 흘러갔고,
저희는 그저 저희 세딸을 하나님께 내어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날마다 선교센타 공사현장을 지켰고,
무슬림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서 뛰어놀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한국에서 단기선교팀이 방문하게 되었고,
그분들의 도움으로
드디어 해나가 다시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감사했던 것은,
그 전까지만해도 인도네시아 말을 거의하지 못했던 해나, 루아, 이지가
지난 1년 반의 시간 동안
마을 아이들과 놀면서 말이 많이 늘게 되었고,
그래서 인도네시아 현지학교를 입학하게 되었을 때
학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된 것입니다.
만약에 저희가 하나님께 내어 맡기지 않고,
당시 선교센타 건축비로 보내주신 헌금을
해나의 학교 입학비로 사용해서
곧바로 학교를 보냈다면
해나가 적응하는데 몹시 어려웠을 것이며,
또한, 건축비로 보낸 헌금을 해나의 입학금으로 사용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컸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록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일지라도
매일 마다 눈물을 쏟으며 하나님께 내어맡겼더니,
하나님의 때가 되자 선교센타도 완공되고,
해나도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세딸의 학교공부를 하나님께 내어맡겨 드렸더니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학비를 내지 못한 적이 없고,
어느 새 해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루아는 중학교 3학년, 이지도 중학교 1학년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준비해야 할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도
걱정하지 않고 주님께 내어 맡겨 드립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그러므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 맡겨야 합니다.
자녀도 주님께 맡겨야 하고
사업도 주님께 맡겨야 하며,
건강도 주님께 맡겨야 하고,
선교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이처럼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 맡겨야만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일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참 평안과 쉼을 누리시기는 동역자 여러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할 것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서 배우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마11:28~3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차00장로님과 박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할렐루야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325만원을 모두 갚았습니다. *
* 이제 다음 주에 알로르섬, 숨바섬, 쿠팡섬으로 원주민교회 순회를 하고자 합니다. *
* 출발할 수 있기를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하니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 동시에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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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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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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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22 산교사역비 카드결제금 상환 : 325만원
0722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50만루피아
0722 저희 가족 시장비(쌀 및 반찬 등) : 2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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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722 한국 차00장로님/박00집사님 부부(선교사역비 카드값) : 33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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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2.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 324만원[모두 갚음]
3.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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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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