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꺽이지않는 꿈
2023. 6. 24. 10:31

할렐루야 ~~~
저희는 지금 대구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짧지만 길었던 장모님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어제 거제도에서 부산을 거친 뒤
지금은 대구에 와 있습니다.
이제 오늘과 내일은 대구에서 머물면서
동역자분을 만나서 은혜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소중한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저희 세딸의 새 학년 책 구입가 모두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장모님을 집에다 모셔다 드릴 때
용돈이라도 많이 드리고 싶었는데,
지갑에 있는 돈이 121,000원이 전부여서
12만원 밖에 드리지 못한것이 참으로 죄송했습니다.
이곳 대구에서는 대학후배가 방을 잡아주어서
세딸과 함께 이틀을 머물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희는 선교지에서의 선교 뿐 만이 아니라,
고국 방문 또한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지불해야 하는
제29호 원주민교회 카드대출금 월납입금 88만원이 채워지길 믿음으로 선포하며,
또한 벌써 기다리고 있는 제30호와 31호,
그리고 32호의 원주민교회 건축비도 속히 채워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기도하고 구한것은 받은줄로 믿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