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18절!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605]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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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으로 잉태된 사람들! *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렇습니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한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임신하게 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1:18)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되어서
인류를 구원할 예수님을 낳게 됩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라.
마리아가 가진 아기는 성령으로 임신된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가 그의 백성을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할 것이다.”(마1:20~21)
마리아의 임신은
어느 한 여인의 임신과는 다릅니다.
그녀의 임신은
일반적인 부부와의 임신의 과정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사람이 아닌 성령으로부터 잉태, 즉 임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의 성령 임신을 통해서
우리가 성령을 받았을 때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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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성령님!
첫째로 우리가 성령으로 잉태되면,
즉,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되면 ‘우리의 영’이 자라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아기를 갖은 임산부 뱃속의 태아는 자랍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점과도 같았지만,
임신 2개월이 되면서
눈의 망막 부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임신 3개월이 되면
혀의 미각과 귀의 청각과 피부의 촉각을 느낄 수 있는 감각 생기며,
임신 4개월에 들어서면
빛에 반응하기 시작하고, 소리를 듣기 시작하며
손가락을 활발하게 빨 수 있게 되며
냄새의 신호를 받아낼 뇌의 부분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임신 5개월에 접어들면서
엄마의 목소리를 인식하게 되고 냄새를 맡는 후각의 성모가 만들어 지게됩니다.
또한 임신 6개월에는 눈을 뜨거나 감을 수 있고
엄마의 목소리와 다른 소리를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7개월 8개월 9개월을 지나면서
뱃속의 태아는 점점 삶에 필요한 오감을 모두 갖추게 되며
그리고 임신 10개월이 되면서
이 세상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고 날수가 지날수록 계속 자라나가 됩니다.
그런데 이 뿐 만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었던 마리아의 아기 또한 이와 똑같이 자라났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성령을 받게 되면
뱃속의 태아가 자라나듯
우리 또한 자라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말하길
‘더 이상 어린아이들처럼 사람들의 속임수와 거짓 간계에 속아넘어가지 말라’고 한 것이며,
‘우리는 더 이상 사람들의 속임수,
곧 거짓된 간계로 인한 술책에 넘어가
온갖 교훈의 풍조에 떠밀리고 휩쓸리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엡4:14)
또한 사도 베드로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비방의 말을 버리고 성령을 사모하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우리를 자라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 거짓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의 말을 버리십시오.
갓난아기들같이 신령하고 순전한 젖을 사모하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벧전2:1~2)
그래서 히브리서에는
‘자라지 못하고 늘 초보에 머물러 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을
젖만 먹는 아기’에게 비유를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쯤 선생이 돼 있어야 마땅한데
누군가 다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 원리들을 가르쳐야 할 형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젖만 먹고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됐습니다.
젖을 먹는 사람은
모두 의의 말씀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단단한 음식은 성숙한 사람의 것입니다.
그들은 끊임없는 훈련으로 연단된 분별력을 지니고 있어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히5:12~14)
이처럼 뱃속의 태아가 매일 마다 자라나는 것처럼
성령으로 잉태된 우리도 매일 마다 자라나게 되는데,
이렇기 때문에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수 십년 동안 교회를 다녔어도 자라지 못한 어린 아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뱃속의 태아가
탯줄을 통해서 어머니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듯이
우리는 [성령의 탯줄]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데,
[성령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영양분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영]이
[늘 아이를 벗어나지 못해 자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이 부흥회를 위해서 에베소를 방문해서
겨우 12명만이 그를 기다리고 있던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며,
그들에게 ‘성령을 받았느냐?’ 물었고,
‘성령이 있다는 사실을 듣지도 못했다’고 답하자.
즉시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자,
그들에게 성령이 내려와 에베소도시에 큰 부흥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례는 받았지만,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하자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여러분은 믿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사실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요한의 세례입니다.”
바울이 말했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의 세례입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자기 뒤에 오실 분을
믿으라고 했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입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곧바로 주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자
성령이 그들에게 내려
그들이 방언으로 말하며 예언하게 됐습니다.
그들은 모두 열두 사람 정도였습니다.
믿게 된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자신의 악한 행위들을 고백하고 공개했습니다.’(행19:2~7/18)
이처럼 에베소의 사람들이 성령을 받자
그곳 사람들이 회개하고 큰 부흥이 일어났는데,
이것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깨우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요14:26)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성령님께 가르침과 깨우침을 받아야만 자라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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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를 배부르게 하시는 성령님!
둘째로, 뱃속의 태아가 자라면
임산부의 배가 점점 커지면서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뱃속의 태아가 계속해서 영양분을 먹으면서
개월 수가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었던
마리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느 임산부처럼
그녀도 성령으로 인해 점점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성령은 우리를 배부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성령을 받자
사도들로부터 말씀을 배우고 가르침을 받으며,
그들은 함께 모여 기도하고 먹으며
모든 물건을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재산이나 소유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 중에
부족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빵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것에 전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임했는데
사도들을 통해 기사들과 표적들이 나타났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모여
모든 물건을 함께 쓰며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
각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눠 주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성전에서 한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쓰고 집집마다 빵을 떼면서
기쁨과 순수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눠 먹었습니다.’(행2:42~46)
또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모습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주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더하게 하셨습니다.’(행2:47)
이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을
[성령으로 인해 배부름]을 받게 되자
자신의 재물을 팔아서 성도들과 함께 쓰고
이웃들에게 나눠주며, 베풀고 섬기며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부터 배부름을 받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기꺼이 자신의 집을
교회로 사용하며 성도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이며.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자
그의 말을 들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그를 집으로 데려와 하나님의 도에 대해
더욱 정확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행18:26)
또한 빌립보 도시에 살고 있던 옷감 장수 루디아는 성령을 받고
아낌 없이 바울 일행을 섬기며 선교에 후원했던 것입니다.
‘안식일에 우리는
혹 기도할 곳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성문 밖 강가로 나갔습니다.
우리는 그곳에 앉아서 거기 모여 있던
여인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듣던 사람들 가운데
루디아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두아디라 도시에서 온
자주색 옷감장수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하셨습니다.
루디아는 그 집안 식구들과 함께 세례를 받고
“저를 참된 신자로 여기신다면 제 집에 오셔서
머물러 주십시오.”하고 간청하면서
우리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행16:13~15)
“지금 나는 모든 것이 풍족하고 넉넉합니다.
여러분에게서 온 에바브로디도를 통해 받은
것으로 인해 풍족하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향기로운 제물입니다.”(빌4:18)
왜냐하면 성령의 잉태하심을 받고 충만한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모든 필요를 공급]받기 때문에,
아기를 임신한 임산부의 점점 불러오듯이
[성령으로 인해 배부르고 넉넉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빌4:19)
저희 또한 선교를 나올 때
3,000만원의 빛을 받아서 나왔습니다.
저희는 흙수저 선교사도 아닌,
마이너스 선교사였습니다.
그렇다고 파송을 해주는 교회도 없었고,
소속단체나 없었으며, 고정으로 후원을 약속한 곳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서 선교 15년을 돌아보면,
교회가 없는 정글에 29개의 교회를 세웠고,
수 천권의 성경책을 나누었으며
기도원을 건축 중에 있고,
집이 무너진 빈민촌 무슬림들에게 20채의 집을 세워주었으며,
3만 명이 넘는 빈민들에게 도시락과 라면을 나누었고,
2,000명이 넘는 빈민촌 환자들에게 약을 나누었으며,
53대의 휠체어를 나누었고 20명에게 의족을 시술해 주었으며,
작년까지 11년 동안 무슬림촌 아이들 수 천명과
무슬림 빈민 수백 가구에 성탄선물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다면
어떻게 이렇게 교회를 많이 세우고, 무슬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었겠습니까?
바로 주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배부르고 넘치게 하셨기] 때문에,
그것이 차고 넘쳐 흘러서 이곳 무슬림촌에 흐르고,
저 멀리 정글까지 흘러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눅7:38)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월수가 차므로 배가 점점 불러 왔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고 배부르게 하시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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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님!
이처럼 우리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충만하게 되면,
우리의 영이 자라게 되고, 크게 축복 받아 배부른 인생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을 충만하게 받게 되면,
바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기를 갖게 되어
점점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해산할 때가 오자
드디어 인류를 구원할 아기 예수가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는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등록하러 그곳에 갔습니다.
그때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습니다.
그들이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해산할 때가 돼
마리아는 첫아들을 낳고는
아기를 천으로 싸서 구유에 눕혔습니다.’(눅2:5~7)
‘천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내가 모든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알려준다.
오늘 구주이신
주 그리스도가 다윗의 동네에서 태어나셨다.”’(눅2:10~11)
만약에 마리아가 계속 임신만 하고,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 구원은 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차매 아기를 낳았고,
아기 예수를 통해서 이 세상에 구원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늙은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니고데모가 예수께 물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태어나겠습니까?
테어나려고 어머니의 배 속으로
다시 들어갈 수 없지 않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육체에서 난 것은 육체이고,
성령에서 난 것은 영이다.”’(요3:3~6)
이처럼 우리가 성령으로 인해 다시 태어날 때
그분께서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어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요16:13)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을 받고 다시 태어나면]
[구원 받아 천국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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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정글에서 몇 주 동안 살다보면
이들이 먹는 음식을 같이 먹고, 자는 곳에서 함께 자게됩니다.
그 중에서 쿠팡이라는 지역은 땅이 너무나 척박하고 메말라서
가뭄에 강한 옥수수 밖에는 경작이 되지 않는 것을 봅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이 주로 먹는 것은,
옥수수가 전부입니다.
저도 그들과 함께 옥수수로 끼니를 때웠는데
정말이지 그 딱딱한 것을 어떻게 씹어서 먹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일전에는 원주민교회 예배시간에
옥수수 알갱이와 그것을 튀긴 팝콘을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
엄청 딱딱한 옥수수 알갱이를
기름에 튀기니까 부드러운 팝콘으로 변한 것을 보여주고는,
‘좀 전에 딱딱한 옥수수 알갱이를 먹을 때는
이빨도 아프고 배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기름에 튀긴 팝콘을 먹으니 살살 부드러운 것이
뭔가를 먹었다는 느낌이 차 오르는 것을 느끼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성령을 받지 않으면 이렇게 딱딱한 옥수수 알갱이 갖고,
성령불로 데워지면 부드럽고 맛있는 팝콘과 같은 사람이 된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녔어도
성령을 받지 못하면 딱딱한 옥수수 알갱이와도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전도를 해도
성령의 능력이 아닌 자신의 말로써 전도를 하기 때문에,
딱딱한 옥수수와 같은 말을 받은 상대방은,
그 말을 받아 먹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의 전도는,
성령으로 뜨겁게 데워져서 부드러운 팝콘처럼 그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으로 준비되지 못한 말씀을 듣노라면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참으로 괴롭고 힘이 듭니다.
한 시간 동안 날라오는 딱딱한 옥수수 알갱이를 받아 먹을려니,
이빨도 아프고 배는 허기지고 속까지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는 목사들이나 선교사들도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하게 잉태된 말씀을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성도들이 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말씀을
먹고 듣고 마시게 되어 자라나고 배부르며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기를 갖은 임산부를 되면
식성, 성격, 기호 등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뀐 것을 보게됩니다.
평소 자기가 좋아하던 것은 쳐다보지도 않고,
먹어보지 않은 것을 찾고 계속 먹어댑니다.
왜냐하면 뱃속의 아이로 인하여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성령을 받고 잉태]하게 되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육은 죽고 영이 살아서 이 세상의 썩어질 것이 아닌
저 하늘에 있는 영원한 것에 목표를 두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썩어 없어질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기까지 남아 있을 양식을 위해 일라.
인자가 너희에게 양식을 줄 것이다.”(요6:27)
‘육신의 생각은 죽음이지만
성령의 생명은 생명과 평안입니다.’(롬8:6)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갈6:8)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어서
그 뱃속에서 아기가 자라고,
배가 불러와 출산하여
예수님께서 온 세상을 구원하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성령 충만함을 받게 되면,
우리 영이 자라고,
영육간의 배부른 삶을 살게 되며,
천국으로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성령 충만함을 받으시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으시길
간절하고 간절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
* 긴급 * 하루 아침에 교회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원주민교회를 다시 세울 수 있도록...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대출금) 1,437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알로르섬 정글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7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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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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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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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601 선교센타 2층과 3층 전기충전 : 70만루피아
0602 제29호 원주민교회 전기재료구입 : 277만루피아
0605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3만루피아
0605 저희 가정 시장비 : 123만루피아
0605 선교센타 타일수리 : 71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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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601 한국 김00권사님(저희 가족 한국 방문 경비) : 25만원
0602 한국 손00안수집사님(저희 세딸 학비) : 100만원
0604 한국 김00강도사님(이번 주 주급) : 10만원
0605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이번 주 주급) :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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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18만원 채워짐]
2.2.알로르섬정글 제30호 원주민민교회 건축비 : 1,750만원[]
3.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1,437만원[]
4.선교사역비 카드 대출금 : 1,2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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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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