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열왕기상 19장 3절~5절!

꺽이지않는 꿈 2023. 5. 31. 20:40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531]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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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로뎀 나무 그늘 아래서! *

 

엘리야는 이 상황을 보고

목숨을 지키려고 일어나 도망쳤습니다.

그는 유다의 브엘세바에 이르자

자기 종은 거기에 남겨 두고

 

혼자서 하룻길을 가서

광야에 다다랐습니다.

그는 로뎀 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이제 이것으로 충분하니

제 목숨을 가져가 주십시오.

저는 저의 조상들 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로뎀 나무 아래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그때 천사가 그를 만지며 말했습니다.

일어나서 뭘 좀 먹어라,”’(왕상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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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뎀 나무 아래로 간 엘리야 선지자!

 

하늘에서 불을 내리고

바알의 거짓 예언자 450명을

 

기손 골짜기로 데려가

그들의 목을 쳐서 죽였던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뭇가지와 돌과 흙을 태웠고

구덩이에 고인 물마저 다 말려 버렸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명령했습니다.

바알 예언자들을 붙잡으라.

한 명도 도망치지 못하게 하라.”

그들은 바알 예언자들을 기손 골짜기로 데려가

그곳에서 죽였습니다.’(왕상 18:38/40)

 

450명의 바알 예언자들을 쳐 죽이고

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 꼭대기에 올라 비가 내리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던지

허리가 굽어 얼굴이 무릎 사이에 파묻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갈멜 산 꼭대기에 올라가

얼굴을 무릎 사이에 파묻고 땅에 엎드렸습니다.’(왕상18:42)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하늘에서 불을 내리신 것에 이어서, 물도 내리시어 큰비로 응답하셨습니다.

 

한편 하늘은 구름과 바람으로 시커멓게 되고

바람이 일어나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왕상18:45)

 

이제 모든 사역을 마친 엘리야 선지자는

기진맥진하게 되어 완전히 탈진한 상태로 그의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합 왕은 그의 아내 이세벨에게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의 모든 예언자를 칼로 죽였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이세벨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사람을 보내어서

내일까지 자신의 신을 걸고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겠다고 협박를 합니다.

 

아합은 이세벨에게 엘리야가 한 모든 일과

엘리야가 모든 예언자들을 칼로 죽였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이세벨은 엘리야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

만약 내일 이맘때까지 내가 네 목숨을

죽은 예언자들 가운데 하나의 목숨처럼 되게 하지 못하면

내가 우리 신들에게서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왕상19:1~2)

 

하나님께 청하여

하늘에서 불을 내리고, 물을 내렸던 엘리야!

 

그러나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는

그만 두려움에 가득차서 광야로 도망치게 되었고,

 

그곳에 있던 한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서,

하나님께 자신을 죽여달라고 기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엘리야는 이 상황을 보고

목숨을 지키려고 일어나 도망쳤습니다.

그는 유다의 브엘세바에 이르자

자기 종을 거기에 남겨 두고

 

혼자서 하룻길을 가서 광야에 다다랐습니다.

[그는 로뎀 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이제 이것으로 충분하니

[제 목숨을 가져가 주십시오]

저는 저의 조상들 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다.”’(왕상18:3~4)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과 대화했던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였지만,

 

그도 완전히 탈진하여 기진맥진하자

작은 협박에도 그만 넘어가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무너져서 도망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선지자도 엘리야도 무너졌는데,

하물며, 우리 같은 사람은 말 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야 선지자는 광야에 있는

이름도 없고 보잘 것 없는 초라한 로뎀 나무 아래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자신 죽여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어찌 보면 엘리야가 죽기를 원했다면,

로뎀 나무 위에 올라가서 목을 매고 죽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야 선지자는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비록 자신이 죽고 싶었을 지라도,

스스로 자신의 생명의 손을 대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를 위로하고 먹이시고 재우셔서 다시 회복시켰던 것입니다.

 

, 우리가 아무리 힘든 일생일대의 위기에 빠져서

우울증에 빠지고, 죽을 정도로 어려울 것 같을지라도,

 

[절대로 우리 스스로 목숨에 손을 대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살인이라는 큰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엘리야 선지자는

로뎀 나무 아래로 갔던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팔았던 가롯 유다는 어땧습니까?

 

그도 똑같이 나무를 향해서 뛰어갔습니만.

그는 [나무 아래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유다는 그 돈을 성소에 내던지고

뛰쳐나가 목을 매달아 자살했습니다.’(27:5)

 

그가 만약에 나무 위로 올라가지 않고

나무 아래서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며 죽여달라고 기도했다면,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살리셨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감당할 수 없는

[커다란 폭풍우를 만나서 나무를 향해서 갈 때]가 있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슬픔과 근심과 걱정이 몰려오고

그것이 공황장애를 만들고 우울증을 만들어서 우리를 나무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절대로 나무 위로 올라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위가 아닌 나무 아래에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나를 죽여달라고 몸부림 치며 기도할지라도

절대로 나무 위로 올라가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나무가 가롯 유다의 나무가 아닌,

[엘리야의 로뎀 나무가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어 엘리야 선지자를 회복]시키셨던 것처럼,

[우리도 모든 상황과 형편도 회복시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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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피성으로 피하라!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 뿐 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할 로뎀 나무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 살인을 목적으로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닌,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들이 피해서 살 수 있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해 일러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성들 몇을 골라 도피성으로 삼으라.

그리고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림이

그곳으로 피할 수 있도록 하라.

 

그곳은 복수하려는 사람에게서 도피할 곳이 될 것이다.

살인한 사람이 재판을 받기 위해

회중 앞에 서기 전까지 죽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35:10~12)

 

이 여섯 개의 성들은

이스라엘 자손들과 그 가운데 살고 있는

외국 사람들을 위한 도피성이 될 것이다.

누구든지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이

그곳으로 피할 수 있게 하라.”(35:15)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도피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고 있는 땅 한가운데 만들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누구든지 그곳을 알아볼 수 있도록

[가깝고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쉽게 피신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차지하라고 주시는 그 땅 한 가운데 있는

성 세 개를 따로 떼어 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그 땅에 길을 내고

세 지역으로 나누어 누구든 사람을 죽인 사람이

거기 피신할 수 있도록 하라.

 

이것은 사람을 죽이고 묵숨을 부지하려고

거기 피신하는 사람에 관한 규범으로

이웃을 악의 없이 우연히 죽이게 된 사람을 위한 것이다.”(19:2~4)

 

그런데 그 도피성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도피성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의 장로에게 자기 사건에 대해 모두 진술을 해야만 하는데,

 

만약 고의로 사람을 죽였다면 그는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

성의 장로들은 오히려 그를 잡아다가 복수하려는 사람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자기 이웃을 미워해

매복하고 있다가 갑자기 그를 죽였는데

그 성들 가운데 하나에 피신했다면

 

그 성의 장로들은 사람을 보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피로 보복하려는 사람에게 넘겨주어 죽게 하라.’(19:11~12)

 

하지만 고의가 아닌 실수롤 사람을 죽인 것이 명백하다면

도피성에 들어가서 살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 여호와께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모세를 통해서 지시한

도피성들을 지정하라고 말하여라.

 

그래서 뜻하지 않게 실수로 살인한 자가

그곳으로 피신해 피로 복수하려는

사람으로부터 보호받게 하여라.

 

그가 이 도피성 가운데 하나로 피신하면

그는 그 성문 입구에 서서

그 성의 장로들 앞에서 자기 사건을 진술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그를 그 성으로 들이고

그에게 살 곳을 주어 그들 가운데 살게 할 것이다.”’(20:1~4)

 

그런데 만약 우연히 살인을 저질러서

도피성에 피신해 있다가,

 

밖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나와서

복수하려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는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고

그 사람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살인자가 자기가 피신했던

도피성의 바깥으로 나왔는데

 

그 피를 복수하고자 하는 사람이

성 밖에서 그를 만나면

그 피를 복수하는 사람이 그 살인자를 죽일 수 있다.

그래도 그는 피 흘린 죄가 적용되지 않는다.”(35:26~27)

 

이처럼 도피성에 있으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죄인이라도

도피성을 나오면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죄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곳은

도피성이라는 공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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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십자가를 바라보자!

 

이와 맞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피신할 수 있는 로뎀 나무와

 

죄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도피성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의 후손들은 모두 다

원하지 않게 태어나서면부터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온 인류가 피해야 할 도피성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512)

 

그리고 그 도피성 바로,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 예수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예수님을

우리에게 로뎀 나무와 도피성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로뎀 나무 아래 십자가로 오면

치유와 회복을 얻게 해 주셨고,

 

도피성인 예수님 안으로 오면

모든 죄에서 사함을 받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해 주셨습니다.

기록되기를 나무에 달린 사람마다 저주를 받았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3:13)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온갖 허물과 악함과 죄악으로 인해

십자가 위에서 처형을 받으시고 우리 대신 죽으셨던 것이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악함이 그를 상하게 했다.

그가 책망을 받아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

 

그는 강제로 끌려가 재판을 받고 처형을 받았지만

땅에서 그의 생명이 끊어지는 것을 보고서

그가 당하는 것은 내 백성의 죄악 때문이라고

중얼거리기라도 한 사람이 우리 세대 가운데 누가 있느냐?’(53:5/8)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를 지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나무 위로 올라가셨던 것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3:16)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죄 사함을 받은

십자가 아래로 가면 치유와 회복과 평안을 얻게 되는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곧 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14: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0:21)

 

그분이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하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벧전2:24)

 

또한 우리가 십자가 아래로 가면 죄에서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모든 것으로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일에 대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어떻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8:31~32)

 

이처럼 우리의 죄는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올라 못 박혔으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가 없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2:20)

 

따라서 우리는 더 이상 정죄함을 받지 않으니

십자가에 오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8:1)

 

그런데 오늘도 마귀는 우리에게 속삭이길

아직 네 죄가 많기 때문에 나무에 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마귀는

불안하고 초조하며, 실패와 좌절로 근심과 걱정에 빠져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내가 네게 평안과 쉼을 줄 테니까 어서 나무 위로 올라가!’라고 부추깁니다.

 

그러나 동역자 여러분!

나무 위로 올라갔던 가롯 유다가 어떻게 됐습니까?

 

평안은 나무 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치유와 회복은 로뎀 나무 아래 있었던 엘리야 선지자에게 임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마귀는 오늘도 우리에게 속삭이며 말하길 십자가 위로 올라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로 올라가면

평안과 쉼과 회복과 자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안을 얻는 곳은 어디입니까?

[바로 십자가 아래]입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쉼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을 다 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할 것이다.”(11:28)

 

십자가는 죄 있는 사람이 올라가는 것인데,

[우리의 죄는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죄는

[이미 모두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가롯 유다에게 들어갔던 것처럼

오늘도 이곳 저곳에서 이 사람 저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그들에게 거짓으로 속삭이며 말하길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죄가 있다]고 거짓으로 말하며,

 

그 죄를 없애고 평안을 누리기 위해서는

[나무 위로 올라가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거짓의 아비요, 처음부터 살인자였기 때문에

[우리를 속여서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아주 더럽고 나쁜 놈]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그 열둘 중 하나인

가롯이라는 유다에게 들어갔습니다.’(22: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디에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했습니다.

땅에서 여기 저기를 왔다 갔다 하다 왔습니다.”’(1:7)

 

너희는 너희 아비인 마귀에게 속해 있고

너희는 너희 아비가 원하는 것을 하고자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 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에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8:44)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깨어서 기도]하며

[십자가 아래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를 정죄하려는

마귀 사탄의 거짓에 속아 넘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사람을 찾습니다.’(벧전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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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나아가야 할 곳]

[십자가 위가 아닌 십자가 아래]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

[십자가 위가 아니라 십자가 아래]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미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 아래에서 십자가를 바라볼]

[치유와 회복과 평안과 쉼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12:2)

 

근데 마귀 사탄은 오늘도 우리에게 계속해서

나무 위로 올라가라고 하고, 아파트 옥상 위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면

평안과 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루에도 5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나무에 오르고, 아파트 옥상에 올라서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거짓의 아비인 마귀 사탄이

그곳에 가면 쉼과 평안과 치유와 회복과 자유가 있다고 거짓으로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가서 진실을 말해야만 합니다.

 

십자가 위가 아니라 십자가 아래 가야한다고 말해야 하며,

당신은 더 이상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나무 위로 올라갈 필요가 없다고 말해야 합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분들을 보면

겉은 멀쩡하신데 완전히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를 직접 낳고 수 십년 동안 길러 오신 엄마인데도

치매가 돋으면 완전 모르는 것처럼 자식을 몰라 봅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인들도 맞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잠시라도 십자가에서 눈을 떼면

우리의 본분을 망각한 채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자꾸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지고

십자가 위로 올라가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십자가에 눈을 떼는 순간,

도피성에서 나온 죄인처럼 순식간에 마귀 사탄이 우리를 애워싸고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피성에서 나온 죄인은

스스로를 방어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가 십자가에서 눈을 떼고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순간 우리도 무방비 상태가 되어 마귀의 먹이가 되고,

 

그러면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다시 마귀의 종으로써 살아가다가 멸망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십자가 나무 아래서]

[십자가 위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 안에 있을 때]

 

내가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깨달아 구원 받고 천국을 상속 받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풍성히 얻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어내어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벧전2:9)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주의 피로 생명]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이제 드디어 29호 원주민교회의 전기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긴급 * 하루 아침에 교회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원주민교회를 다세 세울 수 있도록...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대출금) 1,437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알로르섬 정글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7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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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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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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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19,580,000루피아] *

 

0527 29호 원주민교회 출입문 및 창문 제작비 잔금 : 250만루피아

0529 29호 원주민교회 외벽페인트 구입(초벌) : 45만루피아

0529 선교센타 직원 고용보험 및 건강보험(5) 지불(5) : 130만루피아

0529 선교센타 자재구입 : 20만루피아

0530 29호 원주민교회 외벽 페인트구입 : 158만루피아

0530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6월분) : 950만루피아

0531 선교센타 1, 2, 3층 전기충전 : 100만루피아

0531 선교센터 전기수리비 : 10만루피아

0531 선교센타 직원들 가족 저녁식사 : 40만루피아

0531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5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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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526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29호 원주민교회 출입문 잔금) : 8만원

0527 한국 십일조님(29호 원주민교회 출입문 잔금) : 20만원

0529 한국 박00성도님(29호 원주민교회 외벽 페인트구입) : 3만원

0529 인니 홍00/00집사님부부(29호교회 페인트구입 및 직원 고용보험료 ) : 200만루피아

0530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5만원

0530 한국 00교회(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40만원

0530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3만원

0530 한국 000교회(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20만원

0530 한국 주의 피로 생명(주급 및 제29호 교회 전기재료 구입비)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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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3.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1,437만원[]

4.선교사역비 카드 대출금 : 1,2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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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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