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42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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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저도 참 잘했죠? *
“그러자 그의 주인이 대답했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이제 더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
그의 주인이 대답했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이제 더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의 기쁨을 함께 나주자!’”(마25:21/23)
할렐루야 ~~~
드디어 제29호 원주민교회 공사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3월 28일 주춧돌공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꼭 한 달째 교회를 건축했고,
더 이상의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예배당 바닥타일 공사를 끝으로 공사를 멈추게 되었습니다.
이번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처음에 카드대출을 1,000만원을 받고 믿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초건축자재를 구입하고,
건축인부들을 알로르섬과 쿠팡섬에서 비행기와 배로 데리고 왔습니다.
교회건축을 시작한 지 2주일이 지났지만,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계속해서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사실...제가 이렇게
카드 대출 1,000만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 29개의 교회를 건축해 오면서,
사역비가 부족할 때는 현금서비스와 카드대출을 받아서 해왔고,
특히,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 현금서비스와 카드대출을 받을 때는,
하나님께서 교회 건축이 끝나기 전에 반드시 갚아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숨바섬 제29호 원주민교회건축을 할 때는
전혀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카드 대출을 받아서 공사를 시작한 지
1주가 지나고, 2주가 지났는데도 전혀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반 정도 교회를 건축했을 때,
저는 심하게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대출을 또 받아서 건축을 하느냐?,
아니면, 여기서 건축을 중단하느냐?로 말입니다.
머리로 계산하면 당연히 멈추어야 했지만,
믿음으로 바라보면 계속 나가야 했습니다.
그럴 때 이번 건축을 시작한 계기 된
‘입다 선지자가 하나님께 드린 약속’의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그리고 입다는 여호와께 서원하며 말했습니다.
“만약 주께서 확실히 암몬 족속을 내 손에 주신다면
내가 암몬 족속으로부터 안전하게 돌아올 때
나를 반기려 내 집 문에서 나오는 자는
누구든지 여호와의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바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입다는 암몬 족속에게로 가서
그들과 싸웠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주셨습니다.”’(삿11:30~32)
‘그러고 나서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자기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때 탬버린 소리에 춤을 추며
그의 딸이 그를 맞으러 나왔습니다.
그녀는 그의 외동딸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다른 아들이나 딸이 없었습니다.
입다가 그녀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울부짖었습니다.
“오, 내 딸아! 네가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하다니,
네가 나를 곤경에 빠트리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로구나.
내가 여호와께 입을 열어 말했으니 내가 되돌릴 수는 없단다.”’(삿11:34~35)
요즘에 적지 않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 서원 드린 것을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모습을 자주봅니다.
‘하나님? 이번에 사업 잘되게 해주시면 큰 헌금을 하겠습니다.’
‘하나님? 제 병을 깨끗게 낫게 해주시면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심지어 저희에게도
어떤 사람이 ‘교회건축을 하겠다’고 했다가 말을 바꾼 적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 뿐 만이 아니라,
이런 저런 약속들을 따져보면 참으로 많습니다.
사실은...그런 약속들이
제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린 것일 텐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29호 원주민교회를 꼭 건축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다시 카드대출 47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이번에 카드대출을 받은 돈이
무려 1,470만원이나 되었습니다.
물론, 그 중에 일부는 지난 달에 채워지지 않은
선교사역비 카드 결제금 및 대출금을 갚는데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비용은 제29호 교회건축을 하면서
오늘까지 이끌고 온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와 그제 사이에
몇 분의 동역자분들께서 사랑을 보내 주셔서
예배당 바닥타일 공사를 이어갈 수 있었고,
결국, 더 이상의 헌금이 채워지지 않아서 오늘부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카드 대출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 한도액이 꽉 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번 제29호 원주민교회에는
십자가 불 빛을 밝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님께 서원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정말이지 최선을 다해서 가진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아마 팔 수 있는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있었다면
그것 마저 팔아서 교회를 완공했을 텐데 더 이상 팔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제29호 원주민교회를 완공하지 못하고,
오늘로써 건축을 중단하며 그치게 되었지만,
저는 하나님 앞에 떳떳합니다.
왜냐하면,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거의 방언으로 기도하며,
다른 것을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구했고,
또한 다른 사역 보다는,
이번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부르짖었습니다!
비록 그 교회에 눈에 보이는 십자가 불 빛을 밝히지는 못했지만,
그곳 원주민 성도들의 마음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세웠을 것입니다.
이제 오늘부로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아마도 구입한 바닥탁일 설치가 끝나면 건축이 중단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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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건축을 했고,
또한, 제가 그곳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음에도,
제13호 원주민교회, 제14호 원주민교회와 제26호 원주민교회 성도 등
순수하게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모든 건축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 스스로가
교회 한 채를 세울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영을 부어주시어
지혜와 지식, 재능과 솜씨와 기술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나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유다 지파인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불러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었으니
브살렐은 지혜와 통찰력과 지식과
여러 종류의 재능이 있어서
금, 은, 청동으로 예술 작품을 고안하고
보석을 깍아 세공하고 나무에 조각하고
여러 가지 솜씨를 발휘할 것이다.”’(출31:1~3)
‘하나님의 영이 가득하고
재능과 능력과 지식으로 모든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출35:31)
‘그러니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여호와께서 기술과 능력을 주어
성소 짓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재능 있는 모든 사람들은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그 일을 수행할 것이다.’(출36:1)
이번에 건축을 진행한 원주민교회 성도들은
그저 강원도 첩첩산골에 사는 무식한 아저씨들과도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니,
그들 스스로 교회를 세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대단하고 놀라운 일 입니까?
또한 지난 이틀 동안 힘과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참으로 대단하셨습니다.
이제 교회 건축 인부들이 일을 마치면,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원하옵기로는 인부들 다섯 명을
비행기편으로 돌려보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부 1 인당 20만원의 비행기표값으로
총 5명의 인부들의 비행기표값 100만원이 필요합니다.
배를 타고 돌아오려면
최소 1주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제 마음이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의
[집으로 돌아갈 비용 100만원이 내일]까지 채워져야 합니다!
사실은 좀 더 넉넉히 채워져서
매일 밤 늦게까지 일한 그들에게 보너스를 넉넉히 주고 싶고,
제가 제일 원하는 것은,
제가 그리로 달려가서 그들은 안아주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칭찬 받을만 하니까요!
그리고 저도 칭찬해달라고 하나님께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헌신해 주신 동역자분들도 칭찬 받으실만 합니다.
그동안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제 인부들의 돌아가는 비행기표값 100만원과 보너스 100만원,
그리고 덧붙이자면 제가 그리로 갈 수 있는 비용 100만원까지 채워지길 간구해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출 받은 1,470만원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지금까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또한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23명의 동역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이제 건축은 중단이 되었지만, 건축비가 채워지는대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나머지 건축비 1,206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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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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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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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35,660,000루피아] *
0424 제29호 원주민교회 모레 한 트럭 : 50만루피아
0425 제29호 원주민교회 페인트 외 : 88만루피아
0425 제29호 원주민교회 인부들 간식비 : 30만루피아
0426 저희 가족 거주비자 연장비용 : 1,500만루피아
0426 선교센타 이민국 출장비 : 10만루피아
0427 제29호 원주민교회 페인트 구입비 : 53만루피아
0427 제29호 원주민교회 바닥 타일 및 시멘트 구입 1차 : 783만루피아
0427 선교센타 직원 수고비 : 30만루피아
0427 선교센타 직원 경찰서 출장비 : 10만루피아
0428 제29호 원주민교회 강단 타일 구입 : 130만루피아
0428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2만루피아
0428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0만루피아
0428 선교사역비 카드대출 상환금 결제 : 67만원
0428선교센타 직원 수고비 : 10만루피아
0429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주급 : 44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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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422 한국 코아님(제29호 원주민교회 모레 구입비 9번째) : 10만원
0423 한국 김00권사님(제29호 원주민교회 모레 구입비 10번째) : 3만원
0425 한국 박00권찰님,김00성도님부부(주급 및 복음트럭할부값) : 100만원
0425 한국 이00성도님(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1번째) : 20만원
0425 한국 NFC 선교회(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2번째) : 10만원
0425 한국 하나님나라를 위하여(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3번째) : 5만원
0425 한국 오00집사님(선교센타 운영비 전기세 외) : 10만원
0427 한국 박00집사님(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4번째) : 3만원
0427 한국 박00성도님(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번째) : 3만원
0427 한국 김00집사님(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6번째) : 10만원
0427 한국 서00권사님(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7번째) : 10만원
0427 한국 최00성도님 복된건축설비(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8번째) : 10만원
0427 한국 주님께(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9번째) : 10만원
0427 한국 박00집사님(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번째) : 10만원
0427 한국 예수님이시라면(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1번째) : 10만원
0427 한국 김00강도사님(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2번째) : 20만원
0428 한국 00교회(선교사역비 대출 상환금) : 40만원
0428 한국 00교회(선교사 대출 상환금) : 20만원
0428 한국 예수님 반석(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3번째) :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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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차량 할부 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2.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3.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294만원 채워짐]
7.선교사역 카드 대출금 : 2,700만원[67만원 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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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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