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영광 위하여!

 

할렐루야 ~~~
언약의무지개선교센타 선교소식입니다.

어제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주님 영광 위하여]님께서 보내주신 선교비 200만원 중에서

100만원은 알로르섬 제26호 원주민교회로 
가고 오는 비행기티켓을 구입했으며

그 중에서 40만원을 
오늘 오전에 제26호 원주민교회 창문과 출입문제작 계약금으로 송금했습니다.

따라서 드디어 제26호 교회의 출입문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울러 나머지 55만원도 반드시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 밤과 오늘 오전에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십일조]님과 [주사랑]님께서 사랑을 보내주셔서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나누는 이번 주 주급 
50만원 중에서 37만원이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분들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동역자분들의 머리카락과 발자국까지 세시는 분이시므로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베풀어주시는 여러분께
주님께서 갚아주시되 반드시 차고 넘치도록 갚아주실 것입니다.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눅6:38)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말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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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는 토요일 새벽 2시 비행기를 타고
제26호 원주민교회가 있는 알로르섬으로 향합니다.

아직 제26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가 250만원이 부족하며,
또한 제28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는 1,130만원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저는 매일 마다 새벽부터 밤으로
또한 수시로 기도할 때 마다

항상 교회건축이 모두 끝난 모습을 그리며,
선교비 후원통장을 열어 볼 때 마다 건축비가 모두 채워진 꿈을 꿉니다.

그래서 여전히 지금도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았지만,
반드시 채워질 것을 믿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를 지키시며,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분이십니다.(민6:24~26)

우리가 이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날마도 주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주님께서 그분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과,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도 차고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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