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기적이 있었던 시간들...

수라바야에 공항에 도착해서
시원한 곳에서 간만에 식사를 해 봅니다.

땀을 흘리지 않으며
밥을 먹어 본지가 까마득합니다.

이제 세시까지 두 시간을 기다린 후
자카르타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고

몇 시간 뒤 선교센타에 도착하면
드디어 이번 선교사역의 대단원의 막이 내립니다.

정말이지 엄청난 은혜와 기적과 사건들이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도와 사랑과 헌신과 믿음을 보내주신
모든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모든 영광과 자랑은
모두 다 주님께 드립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