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게 보여주는 땅으로 가거라!"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130]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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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네게 보여준 땅으로 가거라!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창12:1)
할렐루야 ~~~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내일,
그동안 꿈을 꾸며 기도했던 숨바섬으로 향합니다.
숨바섬은 그 동안
제가 7년 동안 마음에 품고 기도를 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그곳으로 보내주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2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믿음과 사랑과 헌신이 있기에
이번에 그곳에 교회를 세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직 나머지 부족한 750만원이 채워지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요단강에 발을 내디뎠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나아가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홍해를 건널 때는
바닷물이 갈라지고 나서 건너도록 하셨지만,
40년이 지난 후 요단강을 건널 때는
물이 여전히 흐르는 가운데서도 먼저 발을 내딛고 건너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이 자란걸 보시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믿음으로 나아가며,
또한 제27호 교회와 함께 제26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도 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한번 가는 경비와
이동소요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번 방문을 통해서
두 개의 교회를 건축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 금요철야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 제게 세 개의 교회를 건축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계속 여쭈면서 기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정말로 소망하고 원하는 것은
이번 방문을 통해서 제26호와 제27호와 제28호의 원주민교회를 건축하는 것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알로르섬에서 교회를 건축할 때
한 번에 세 개의 교회를 건축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먼저 제27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750만원과
제26호와 제28호 등 두 곳의 교회 건축비 3,000만원도 함께 주님께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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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내일 아침에 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원주민교회 두 곳에 설치할
십자가 전등과 외벽 등을 포장해 놓았고,
그곳에서 잠잘 때 사용할
모기장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또한 건축인부들과 함께 먹을
라면 한 상자도 가져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가면,
또 언제 올 수 있을지 아직은 모릅니다.
마음이야 ~~~~
빨리 돌아와서 세딸과 오 선교사님을 다시 보고 싶지만,
그래도 더욱더 바라는 것은
나머지 원주민교회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져서
그곳 숨바섬과 사부섬 정글에 교회가 없는 곳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워서
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할렐루야 ~~~
이번 제27호 원주민교회의 건축과 복음전파 사역을 위해서
다시 한번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모든 것이 잘 되고 형통하므로,
모든 어려움이 떠나가고 근심 걱정이 사라져 건강하고 장수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숨바섬 제27호 원주민교회의 나머지 건축비 750만원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사부섬 제26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저는 내일 아침 6시에 숨바섬 정글 제27호 원주민교회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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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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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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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26 제27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 한명 추가 비행기표값 : 96만루피아
0130 선교센타 봉고차 할부값 : 950만루피아
0130 박선교사 개인 세금(2022년) 신고 : 125만루피아
0130 선교센타 전기충전(1층,2층,3층) : 90만루피아
0130 선교센타 프린터기 두 대 수리 : 110만루피아
0130 선교센타 이동도서관 차량 기름값 및 톨비 : 50만루피아
0130 박선교사 숨바섬 식량 및 간식구입(햇반,컵라면,껌,초코렛 외) : 33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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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130 한국 00교회 선교비(과부 및 불우이웃 30가정 생필품나눔) : 40만원
0130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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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1.숨바섬 제2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7,501,840원 채워짐]
2.사부섬 제26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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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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