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섬 제26호 원주민교회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내 마음 속에 소원을 주시는 하나님!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할렐루야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합니다.
2023년도의 첫 선교사역을 시작하기 위해서
무던히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던 중에 소식을 하나 받았습니다.
바로 [사부섬]이라고 하는 곳에서
지난 18년 동안 목회를 하고 계신 [YEDIT 목사님과 그 성도]들의 이야기입니다.
이곳 사부섬은 아주 작은 섬으로써,
저희가 작년에 집중적으로 교회를 건축한 알로르섬보다 훨씬 작습니다.
심지어는 자전거를 타고서
반나절이면 섬 한바퀴를 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여전히
무속신앙과 토속종교가 섬을 지배하고 있고,
비가 오지 않거나 바람이 불면 좋은 날씨를 기원하며
마을의 무속인이 동물의 머리를 잘라서 기원제를 드린다고 합니다.
이처럼 여전히 무속신앙과 토속신앙이
원주민들 사이에 강하게 뿌리내린 가운데서도
지난 18년 동안 섬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고 계신
인도네시아 오순절교단 소속의 [YEDIT 목사님]이 계십니다.
저희가 올 해 2023년도의 선교사역을 계획하면서,
올 해 가장 먼저 어느 곳에 교회를 건축해야 할지 계속 기도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이제 사부섬이라고하는 작은섬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곳에는 약 50여명의 성도들이 10평정도의 공간에서
나무가지로 교회를 세워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곳을 보여주셨으니,
어서 2023년도의 첫번째 원주민교회건축을 시작하길 소원합니다.
때문에 어서 조속히 작년에 선교사역비로 사용한
카드 결제금 443만원이 채워지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작년에 성탄절 나눔잔치사역을 마친 뒤부터
저희가 지금 계속해서 어려움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어서 속히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은혜와 축복의 단비를 부어주시어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고후9:8)
또한 저희 마음 속에 일하셔서
소원을 갖게 하는 분이 하나님이신 줄 믿사오니.
믿음으로 끝까지 나아가면,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올 해의 모든 사역에 함께하시어서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고 그리스도만 위대하게 하시줄 믿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