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에스라 1장 1절!

꺽이지않는 꿈 2022. 11. 17. 16:26


*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즐거이 예물을 드릴지어다! *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어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하나님.

그뿐 만이 아니라,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백성들이 살던 곳에서

그들과 함께 살던 이웃들 또한
금과 은과 온갖 재물과 짐승을 주어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란 참 알 수 없어서,
스스로도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동역자분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어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일에 함께하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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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제25호 원주민교회의 천정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천정지지대를 설치하는과 동시에
천정마감재도 덮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일쯤이면
천정공사가 완료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바닥타일공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현재 사역통장에 남은 돈은
[4,570원]이 전부입니다.

이 돈으로는
바닥 타일 한장도 살 수 없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돈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비행기를 두번 갈아타고 와야 하는 이곳 정글!

현재 상황만을 보면
저 홀로 무립고원에 떨어진듯 합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곳!

그렇기에 오직 주님 밖에는 바라 볼 수 없고,
주님을 향해 목마른 심정으로 탄식 섞인 기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이제 내일 모레에는
교회건축인부들의 주급도 나누어야 합니다.

"주여 이루소서!"
"주님  제발 도우소서 ~~~"

제25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694만원과
건축인부들의 이번 주 주급 100만원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