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장 43절!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110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
* 1.“나는 최선을 다했는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
‘그중에는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아 온 여인이 있었는데
의사들에게 재산을 모두 썼지만
어느 누구도 그 여인의 병을
고쳐 줄 수 없었습니다.’(눅8:43)
“나는 선교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가?”
“나는 교회건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라고
끊임 없이...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고, 또 묻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정말이지,,,혼신의 힘을 다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도 안되었을 때,
그때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기 혈루병을 앓았던 여인도,
병을 낫게하기 위하여 12년 동안 안해 본 것이 없었습니다.
있는 재산을 다 팔아서,
용하다는 의사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병이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끊임 없이 찾아다녔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재산을 다 팔고나서도
용하다는 의원이 있다는 소문을 들으면,
돈을 꾸어서라도
그 의사를 찾아가서 매달려 보았습니다.
이처럼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낫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을 때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지고도 나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여인은 예수의 뒤로 비집고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에 손을 댔습니다.
그러자 그 즉시 출혈이 멈췄습니다.’(눅8:44)
--------------------------------------------------------------------------------------------
* 2.“내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비단 혈루병 여인만이 아니었습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있는 힘껏 소리쳐서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막10:47)
하지만 바디매오에게 돌아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차디찬 꾸짖음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디매오는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바디매오는 이 순간이 아니면,
그의 눈이 ‘나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다른 사람들이 꾸짖든 말든
‘있는 힘껏 죽음 힘을 다해서’ 예수님을 소리쳐 불렀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막10:48)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의 열심과 믿음을 보시고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그러자 그 즉시 그는 보게 됐고
예수를 따라 길을 나섰습니다.’(막10:52)
이처럼 바디매오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죽을 힘을 다해서 예수님을 부르고
그가 가진 모든 전재산을(동냥을 하기 위한 겉옷) 내던지고서
즉시로 예수님께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는 겉옷을 던져 버리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로 갔습니다.’(막10:50)
또한 불의한 재판관을 앞에 둔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는 어떻습니까?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과부였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재판장에게 찾아가서 간청하고,
또 찾아가서 간청하고 또 찾아가서 간청했습니다.
“어느 마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관이 있었다.
그리고 그 마을에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 여인은 수시로 재판관을 찾아와
‘내 원수에게 원한을 갚아 주십시오.’
라고 간청하는 것이었다.”(눅18:2~3)
처음에 그 재판관은
그 여인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치지도 않고 끈질기게 와서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간청하자
그녀의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의 청을 들어주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것입니다.
“이 과부가 자꾸 와서 나를 귀찮게 하니
이 여인의 간청을 들어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나를 찾아와 괴롭힐 것이다.”(눅18:5)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사랑함과 같이 하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30)
‘마음을 다하라’는 것은
온 맘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라는 것이며,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한다.’(요4:24)
‘목숨을 다하라’는 것은,
온 생명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음성에 귀 기울이라는 것이며,
‘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보다
번제와 다른 제사들을 기뻐하실 것 같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소.”’(삼상15:22)
‘뜻을 다하라’는 것은
뜻을 정한 뒤에는 믿음을 갖고 절대로 물러서지 말라는 것이며,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히10:38)
‘힘을 다하라’는 것은
마음과 뜻을 정했으면 온전히 그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알다시피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된 것입니다.’(약2:22)
우리가 이렇게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할 때’
비로소 우리 삶에서 혈루병 여인과 소경 바디매오와 같은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
선교사역비로 사용했던 카드대출금과
제25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가 참으로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간절히 주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곰곰이
기도하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이번 25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더는 없는 것일까?”
물론, 이미 몇 차례의 현금서비스와 대출을 통해서
지붕을 덮는 공사까지는 어렵게 진행시켜 왔는데...
‘여기서 내가 더 할 수 있는 최선을 없는 것일까?’라는
물음을 계속해서 던져 보았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40분 ~ 1시간 정도 기도를 하고,
오전에 성경책을 1시간 정도 읽고,
오후에는, 오전에 읽었던 성경말씀 묵상과 나눔을 위해
최소 2 ~ 3시간 정도 말씀을 공부하며,
그 이후에는 그 말씀을 바탕으로
오 선교사님과 함께 선교센타 옥상에서 30분 정도 통성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그 중간 중간에 말씀을 하루에 최소 3편 이상 듣고,
무시로 계속해서 기도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님께 응답을 받지 못해서,
더 부족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찾던 중,
[카드 대출]을 받기 위해서 [한국에 전화]까지 해 보았지만,
제 신용에 비해서 이미 [너무 많이 대출을 받아서],
[더 이상 대출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선교사역을 위해서
이미 현금서비스와 대출을 2,000만원 정도 받았지만,
제가 더 해볼 수 있는 것은,
[대출]을 받는 것 뿐 이었는데...
하지만 계속해서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잠잠히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주님! 어서 이루어 주소서~~~”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나눌 이번 주 주급 70만원 중 48만원이 채워졌습니다.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 결제대금 730만원이 속히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107 선교센타 1층, 3층 전기충전 : 50만루피아
1107 마을 배수로공사 인부들 간식 : 10만루피아
1108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67만루피아
1108 세딸 간식 : 28만루피아
1109 선교센타 2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
*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1107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8만원
1107 한국 김00집사님(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10만원
1108 한국 차00장로님/박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70만원
1108 한국 이00집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1108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1109 한국 노00성도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0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48만원 채워짐]
3.선교센타 사역비 이번 달 카드 결제대금 및 대출금 상환금 : 730만원[]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