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누가복음 9장 16절!

꺽이지않는 꿈 2022. 11. 3. 22:31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110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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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쪼개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

 

‘Then He took the five loaves and two fish,

and looking up to heaven,

He blessed and [broke] them,

and gave them to the disciples

to set before the multitude.

 

예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러고는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면서

사람들 앞에 갖다 놓게 했습니다.

 

So they all ate and were filled,

and twelve baskets of the leftover

fragments were taken up by them.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남은 조각들을 거두어 보니

12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9:16~17)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5,000명을 먹이실 수 있으셨던 것은

 

한 아이가 갖고 있었던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제자들 중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인 안드레가 말했습니다.

 

여기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게 얼마나 소용이 되겠습니까?”’(6:8~9)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을 무리지어 앉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모두 풀밭에 무리를 지어 앉히라고

제자들에게 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100명씩,

50명씩 무리를 지어 앉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그 빵과 물고기를 쪼개어 그들 앞에 갖다 놓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러고는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면서

사람들 앞에 갖다 놓게 했습니다.’(9:16)

 

그리고는 빵과 물고기를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씩 나눠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만큼씩 나눠 주셨습니다.

물고기를 가지고도 똑같이 하셨습니다.’(6:11)

 

그랬더니 거기 모였던 족히 2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남은 것이 12바구니나 되었습니다.

 

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남은 것은 하나도 버리지 말고 모아 두라.”

 

그리하여 그들이 남은 것을 모아 보니

보리빵 다섯 개로 먹고 남은 것이

12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6:12~13)

 

어떻게 겨우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수 만명의 사람들을 먹일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break=깨다,쪼개다]에 비밀이 있습니다.

 

한국 성경에는

[빵과 물고기를 떼어서...]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영문 성경을 찾아 보면

[broke : 깼다, 부서졌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점심을 먹는 것도 까먹고 있던 소년이

 

엄마가 먹으라고 싸 준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드렸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받아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후

그 빵과 물고기를 쪼개자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번제를 드릴 때를 보면,

흠이 없는 소나 양을 모두 쪼개고

 

그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은 후 제물의 모든 것을 불태워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번제물의 껍질을 벗기고 토막을 내야 한다.’(1:6)

 

그리고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제물의 내장과 다리를 씻어야 한다.

그 후에 제사장은 제물의 모든 부분을

제단에서 불태워야 한다.

이것은 번제이며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화제다,’(1:9)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보리빵과 물고기를 [쪼갰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의미하며,

또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제사장] 뿐 인데,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은 예수님]이시므로

그 무리들을 위해 제물을 바치시고 [성령의 불]로 태우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 여러분,

우리가 고백하는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3:1)

 

이와 같이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시니

우리가 고백한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4:14)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제물을 받으시고

 

넘치는 축복을 주시어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2만여명을 먹이고도 남게하셨던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에서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쪼개고 떼어서]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고 이웃에게 나누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서

우리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어 큰 축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3:10)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6:38)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19:29)

 

그러므로 오병이어의 기적

철저한 말씀의 성취이며 언약의 완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내 것을 쪼개고 떼어서

하나님께 드리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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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아를 쪼갠 사람들!

 

비단 내가 갖고 있던 재물만 쪼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자아가 쪼개져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를 깨트리고 쪼개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그릇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자기가 완전히 박살 나 버려서

아궁이에서 불을 담아 오거나

우물에서 물을 퍼낼 수 있는 조각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는 것 같다.”(30:14)

애초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모두 좋은 그릇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주의 진흙이고

주는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의 손이 만드신 작품입니다.’(64:8)

 

그런데 태초에 아담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죄와 사망이 들어와서 모두가 죽음에 이르게 되었고,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5:12)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쓰시기에 좋은 그릇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 안에서 옛것은 깨트리고 새것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은사는

아담의 범죄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었으나

하나님과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주어지는 선물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넘쳤습니다.’(5:15)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처럼

한분의 의로운 행동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습니다.’(5:18)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큰 민족을 이룰 것이며 복의 근원으로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적,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나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12:1~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로 아브라함에게 자녀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의 나이가 75세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깨트리셔서 믿음의 대해 가르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그마치 25년 동안이나

아브라함의 자아를 깨트리신 후 이삭을 주셨고,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00세였습니다.’(21:5)

 

그 후 마지막 믿음의 시험을 통과하자

비로소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셨던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네가 이렇게 네 아들,

곧 네 외아들을 아끼지 않았으니

 

내가 반드시 네게 복을 주고

반드시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겠다.

네 자손이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네가 내 말에 순종했으므로

네 자손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22:16~18)

 

그리고 야곱은 어땧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태에서부터

형 에서가 아닌 동생 야곱을 택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 나라가 네 태 안에 있다.

네 태 안에서부터 두 민족이 갈라질 것이다.

한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강하니

형이 동생을 섬기게 될 것이다.”’(25:23)

 

그런데 어머니 리브가는 아들 야곱과 함께

아버지 이삭이 형 이삭에게 줄 장자권의 축복을 가로채자는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그러니 내 아들아,

잘 듣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가축들이 있는 데 가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끌고 오너라.

내가 네 아버지를 위해

그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마.

 

너는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갖고 가서

잡수시게 하여라. 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너를 축복하실 것이다.’(27:8~10)

 

리브가와 야곱은,

하나님께서 태에서부터 이미 야곱을 선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택과 방법과 때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들의 육신의 생각과 악한 꾀에 따라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의 결과로 야곱은

에서에게 쫓기어 도망자의 신세가 된 것입니다.

 

에서는 자기 아버지가 야곱을 축복한 일로

야곱에게 앙심을 품고 혼잣말로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를 위해 애도해야 할 때가 머지않았으니

때가 되면 내가 내 동생 야곱을 죽여 버릴 테다.”’(17:41)

 

그래서 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가서

자그마치 20년 동안 목동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그는 그토록 자신을 사랑했던 엄마,

, 리브가를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20년의 긴 시간 동안

야곱을 깨트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야곱을 쓰시기에는

그가 아직 속임수와 사기꾼의 기질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똑같은 기질을 가진 삼촌 라반을 통해서

그를 깨트리고 쪼개어 쓰시기에 적합한 그릇으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낮에는 너무 뜨거워 견디기 어렵고

밤에는 너무 추어서 제대로 잠도

잘 수가 없이 지낸 게 제 처지였습니다.

 

제가 외삼촌의 집에서 지낸 20년 동안

저는 외삼촌의 딸들을 위해서 14

그리고 외삼촌의 양들을 위해 6년 동안

외삼촌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외삼촌은

제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습니다.’(31:40~41)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의 환도뼈를 쳐서 깨트리신 후

 

그의 이름을 사기꾼에서

하나님과 이루어 겨룬 자로 바꾸시며

 

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고

많은 왕들이 나오도록 만드셨던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자기 야곱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알고는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습니다.

야곱이 그 사람과 씨름하는 사아에

야곱의 엉덩이뼈가 어긋나게 됐습니다.’(32:25)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제 네 이름은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다.”’(32:28)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름은 야곱이었으나

이제 더 이상 야곱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네 이름은 이스라엘이다.”

야곱은 이스라엘이라 불리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라.

한 민족과 여러 민족들이 네게서 나올 것이며

왕들이 네 몸에서 나올 것이다.”’(35:10~11)

 

또한 하나님께서는 장차 애굽 나라의 왕이 될

왕자 신분의 모세를 사용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때의 모세는 혈기왕성하고 교만해서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며,

 

자기의 힘과 능력으로 의지하여 일하려 하였기에

하나님이 쓰시기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러 모세는 어른이 됐습니다.

어느 날 모세는 자기 민족이 있는 곳에 나갔다가

그들이 중노동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모세는 어떤 이집트 사람이 자기 동족인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다가

 

이리저리 살펴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는

이집트 사람을 죽여 모레 속에 묻었습니다.’(2:11~12)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미디안광야의 목동으로

자그마치 40년의 세월을 지내면서 그를 깨트리신 것입니다.

 

바로는 이 사실을 듣고 모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바로의 얼굴을 피해 도망쳐

미디안으로 가서 살았습니다.’(2:15)

 

십보라는 모세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습니다.

모세는 아들의 이름을 게르솜이라고 지었습니다.

모세가 말하기를 내가 이방 땅에서 이방 사람이 됐다

라고 했기 때문입니다.’(2:22)

 

그리고 40년의 세월을 거쳐 모세가 깨지면서

하나님께서 쓰실 만한 그릇이 되자.

 

하나님께는 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 구원으로 이끌 위대한 선지자로 사용헀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가 자세히 보러 오는 것을 보시고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하고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제가 여기 있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3:4)

 

그래서 내가 내려온 것이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내고

그 땅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어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3:8)

 

또한 요셉은 어땠습니까?

 

요셉의 형들은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여

 

그를 죽이기 위해서

야곱이 요셉에게 해 준 귀한 옷을 찢어서 벗겨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이 늘그막에 요셉을 얻었기에

다른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귀한 옷을 지어 입혔습니다.’(37:3)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이르렀을 때

그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귀한 옷을 벗기고

 

그를 잡아서 구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것은 마른 구덩이라 안에 물이 없었습니다.’(37:23~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더 크게 쓰시기 위해서

그의 옷을 벗기고 찢어버리고 하늘로부터 내려온 능력의 옷을 입혔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요셉을 통해서 훗날

300만명의 거대한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어 내셨던 것입니다.

 

형님들은 저를 헤치려고 악을 꾀했지만

하나님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셨습니다.’(50:20)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일어나 이집트를 다스렸습니다.

 

새 왕은 자기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이스라엘 민족이 우리보다 많고 강대하다.”’(1:8~9)

 

그러나 그들이 억압하면 할수록

이스라엘 자손은 오히려 더욱 번성하고

인구도 많아졌습니다.’(1:12)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예로부터

당신께서 사용하시기에 적합하도록

 

우리의 자아를 깨트려서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깨지고 쪼개져서

그분이 쓰시기에 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겉모습이나 키를 보지 마라.

나는 그를 이미 버렸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삼상16:7)

 

그리고 사울을 폐하신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그들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다윗에 대해 증언하시기를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내 마음에 꼭 맞는 사람임을 알았다.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을 그가 이룰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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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신의 몸을 쪼개신 예수님!

 

이처럼 우리가 쪼개지고 깨어질 때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것이고,

 

우리가 가진 것을 하나님께 내어 드릴 때

예수님께서 그것에 축사하시고 쪼개시어 큰 축복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우리 인류의 가장 큰 쪼개짐은,

 

바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쪼개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흠이 없는 순결한 제물이 되어

낱낱이 쪼개지고 발가벗겨져서

 

제단 위에 올려 놓고

불을 피워 번제물이 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친히

우리 모두의 제물이 되셔서

 

자신의 몸이 찢기고 쪼개지며

채찍에 맞고 매를 맞으며

 

수 많은 학대를 받고 괴롭힘을 당했지만,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잠잠히 십자가 위에 못 박히시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가 짊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었고,

그가 짊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가 맞을 짓을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때리시고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악함이 그를 상하게 했다.

그가 책망을 받아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제각각 자기 길로 흩어져 가 버렸지만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그는 학대를 받고 괴롭힘을 당했지만

입을 열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마치 털을 뽑이는 어린양처럼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53:4~7)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사지육신이 찢기고 쪼개지셨는데,

 

왜냐하면 순결한 제물이 되어야 만이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심을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로 예물을 삼아 번제물을 드리려고 하면

[흠이 없는 수컷]을 드려야 한다.

회막 문으로 그가 그것을 가지고 오면

[여호와 앞에서 기쁨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1:3)

 

또한 예수님의 죽으심이 아니면,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쪼개지신 후

땅에 떨어져 무덤에 묻히게 되신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12:24)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십자가 위에서 쪼개신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내어 주신 분께서

어떻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8:32)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쪼개짐]을 통해

[2만 명이 넘는 사람을 먹이고도 남았다면],

 

[십자가 위에서의 예수님의 쪼개지심]

[온 인류의 구원을 갖고 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잘 알았던 마리아는

자신의 결혼지참금으로 오래 시간 준비하고 모아 왔던

 

당시 노동자들의 1년 연봉이나 되는

향유 옥합을 깨트려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위로하고 준비했던 것입니다.

 

한 여인이 값진 향유가 가득 든

옥합을 들고 와 식탁에 기대어 음식을 잡수시는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었습니다.’(26:7)

 

저것을 팔면 300데나리온은 족히 될텐데,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러면서 그들은 여인을 심하게 나무랐습니다.(14:5)

 

이 여인이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26:12)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그 귀한 옥합을 깨트린 것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마리아가 행한 일도 전해져서

마리아를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한 일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인들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26:13)

 

또한 예수님 만나기를 간절히 원했던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자 자신의 재산 반을 쪼개서 가난사람들에게 나누겠다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그의 믿음과 선행을 보시고,

그 즉시로 그 집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삭개오는 서서 주께 말했습니다.

주여. 보십시오! 제 소유물의 반을 떼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누군가를 속여 얻은 것이 있다면

네 배로 갚겠습니다.”

 

예수께서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19:8~9)

 

그러므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자아가 깨져서 새 사람이 되어야 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더 큰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가진 것을 깨트려서 주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서

우리가 드린 제물을 위해서 축사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로 기억이 되어

우리에게 큰 축복과 형통과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쓰임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주님께 더 내어드리지 못한 자아가 있다면,

주님께 모두 맡기고 내어드려 깨지게 하십시오.

 

아직 주님께 더 드리지 않고 꽉 쥐고 있는 것이 있다면,

쪼개서 주님께 부어드려서 그 선행의 향이 온 세상에 가득 넘치게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쪼개짐을 기뻐 받으시고

여러분을 축복하시며 더욱 크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이 깨어짐의 법칙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크게 축복받고 더 크게 쓰임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주님 채우소서]님께 감사드립니다. *

* 내일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사역자들 주급 50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 모레 지급해야 하는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 결제대금 730만원이 속히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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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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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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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029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1031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0만루피아

1031 10월달 세금신고 대행비 잔금 : 20만루피아

1031 14호 원주민교회 사모님 교통비 : 30만루피아

1101 10월달 과부및고아 생필품구입(6) : 60만루피아

1102 10월달 과부및고아 생피룸구입(20) : 200만루피아

1103 선교센타 전기충전(1, 3) : 70만루피아

1103 세딸 간식 : 32만루피아

1103 저희 가정 시장비 : 15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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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1028 한국 주의 신부 되길(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60만원

1031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8만원

1031 한국 선교헌금 성도님(선교센타 전기세 외) : 10만원

1031 인니 박00성도님(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50만루피아

1101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10만원

1101 한국 이00집사님(과부고아생필품) : 3만원

1101 한국 사랑의 하나님(과부고아생필품) : 6만원

1101 한국 유00집사님(과부고아생필품) : 10만원

1101 한국 김0000성도님부부(과부고아생필품) : 10만원

1102 한국 주님 채우소서 성도님(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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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48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

3.선교센타 사역비 이번 달 카드 결제대금 및 대출금 상환금 : 7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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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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