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
‘산을 지으시고 바람을 일으키시고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여 알리시고
새벽빛을 어둡게 하시고
땅의 높은 곳을 밟고 다니시는 분,
그분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다.’(암4:13)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아모스 선지자는
부요와 풍요로 인하여
믿음을 잃고 타락해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물을 지으시고 만드셨으며,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수 없는 표적과 기사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시며,
그 약속을 이행하시는 하나님에 관하여 전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을 회복하고 말씀에 의거하여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는
공의로운 삶을 살도록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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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을 지으시고 바람을 일으키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1:1)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비를 내리기도 하시고
바람을 불게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노아가 600세 되던 해의 둘째 달 17일
그날에 거대한 깊음의 샘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려
비가 40일 밤낮으로
땅에 쏟아졌습니다.’(창7:11~12)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 안에 있던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시고 땅에 바람을 보내시니
물이 줄어들었습니다.’(창8:1)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출14:21)
또한 바람과 비를 만드신 분이시기에,
파도와 폭풍우도 멈추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는 예수께서 배에 오르셨고
제자들도 뒤따랐습니다.
갑자기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
배 안으로 파도가 들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가서 예수를 깨우며 말했습니다.
“주님 살려주십시오. 우리가 빠져 죽게 생겼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고는 일어나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호수는 아주 잔잔해졌습니다.’(마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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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뜻을 사람에게 보이시는 하나님! *
또한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손으로 잡을 수도 없는 분이시기에
자신의 뜻을 보이고 알리시기 위해서
사람이 볼 수 있는 표적과 기사를 일으키시기도 합니다.
‘기드온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만약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라면
보소서, 제가 타작마당에 양털을 한뭉치
놓아 둘것이니 만약 이슬이 양털 위에만 있고
땅바닥은 말라 있으면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를 통해 주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줄로
제가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됐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가 일찍 일어나 양털을 짜니
양털에서 이슬이 물로 한 그릇 가득 나왔습니다.
그러자 기드온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제게 화를 내지 마십시오.
제가 한번만 더 말하겠습니다.
부디 한번만 더 양털로 시험하게 해 주십시오.
양털만 말라 있게 하시고
땅바닥 모두에는 이슬이 있게 해 주십시오.”
그날 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양털만 말라 있고
땅바닥에는 온통 이슬이 있었습니다.’(삿6:36~40)
비단 기드온에게만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신 것이 아닙니다.
죽을 병에 걸려서
죽음을 앞두고 있던 히스기야 왕은
자신을 고쳐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께,
‘표적을 보여 주어 하나님의 뜻임을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고치시고 내가 3일째 되는 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갈거라는 표적이 무엇입니까?”
이사야가 대답했습니다.
“왕에게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일을
실행하실 거라는 표적이 여기에 있습니다.
해 그림자를 앞으로 10도 가게 할까요,
아니면 뒤로 10도 가게 할까요?”
히스기야가 말했습니다.
“해 그림자가 앞으로 10도 가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뒤로 10도 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예언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아하스의 해시계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10도 뒤로 가게 하셨습니다.’(왕하20:8~10)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 알려 주시는 분으로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자신의 뜻을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을 통해 알리셨으며,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를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명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3:16)
그리고 이를 통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심판이 아닌 구원에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요3:17)
또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우리에게 알리시고
그 뜻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마땅히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게 하셨으며,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마땅히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하지만
오직 성령께서 친히 말로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이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롬8:25~26)
또한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있는 것임을 알리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영광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어둠에서 빛이 비추라”고 명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능력의 지극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입니다.’(고후4:6~7)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친히 그 뜻을 보이시고 알려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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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빛을 어둡게 하시고, 사람의 눈도 멀게하시는 하나님! *
그뿐 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백주같이 환한 대낮을 어둡게 하실 수도 있으며,
‘그때 이스라엘 진영을 앞서 가던
하나님의 천사가 그들 뒤쪽으로 물러났습니다.
구름기둥도 앞에서 뒤쪽으로 옮겨 가
이집트 군대와 이스라엘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름이 한쪽은 어둠으로 덮고
다른 쪽은 빛을 비추어 밤새도록
한쪽이 다른 쪽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출14:20~21)
‘새벽녘이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 속에서
이집트 군대를 내려다보시고 그들로 하여금
우왕좌왕하게 만드셨습니다.’(출14:24)
이처럼 구름으로 빛을 가리워서
어둠을 만드실 수도 있으며.
또한, 사람의 눈을 가리워서 어둠에 빠져
길을 찾지 못하게 하실 수도 있는 분이십니다.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향해 내려올 때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저 사람들의 눈이 멀게 해 주소서.”
그러자 엘리사의 말대로 여호와께서
아람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셨습니다.
엘리사가 아람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여기는 길도 아니고 성도 아니다.
나를 따르라. 그러면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 데려다 주겠다.”
그러고는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려갔습니다.
아람 군대가 사마리아에 이르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여, 이 사람들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에 있는 것이었습니다.’(왕하6:18~20)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믿음으로 우리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됐고
따라서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지어지지 않은 것을 압니다.’(히11:3)
주님이 말씀으로 닫으면 어둠이 되는 것이고,
말씀으로 여시면 빛이 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시119:105)
그래서 아모스 선지자는
이 말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믿음을 잃고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속히 회개하여 말씀 위에 서서 믿음을 회복할 것을 촉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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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 *
또한 가장 높은 하늘의 하늘과
아무리 높은 땅일지라도
그 모든 것들은
전부 하나님께 속해 있는데,
‘보라. 하늘과 하늘에서 가장 높은 하늘도,
땅과 그 안의 모든 것도
너희 하나님께 속해 있다.’(신10:14)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신의 신이시며
위대하고 강력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이시며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강력하고 두려운 하나님이시다.’(신10:17)
또한 하나님께서는 가장 높은 곳에 계시므로
이 땅 어느 곳이든 그분의 눈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는 것입니다.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차지하게 될
그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머금는
산들과 골짜기들의 땅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시는 땅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한 해의 시작부터
끝 날까지 그 땅 위에 있다.’(신11:11~12)
이처럼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강력한 힘과 능력으로 이적과 기사를 펼치시고,
‘너희는 너희 두 눈으로 그 큰 시험들,
이적들과 기사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그 강력한 손과
쭉 뻗친 팔을 똑똑히 보았다.’(신7:19)
때로는 당신의 뜻을 우리에게 알리시기 위해서
인내와 온화함으로 자신의 뜻을 보여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며,
‘그러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심을 알라.
그분은 주를 사랑하고 주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그분의 사랑의 언약을 천대까지 지키시는
믿음직하고 좋은 하나님이시다.’(신7:9)
때문에 우리가 주께 부르짖고 기도하기만 하면,
친히 우리 가까이 다가오셔서 응답해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다가오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처럼
자신들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신이 있는 민족이 어디 있느냐?’(신4:7)
그러므로 오늘도 말씀 위에 서서
주님께 순종하며 믿음으로
우리가 두려워하고 근심하는 것을 갖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지금 두려워하고 있는
그 모든 민족들에게도 똑같이 하실 것이다.’(신7:19)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지난 날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셨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분입니다.’(히13:8)
그분의 강력한 손과 쭉 뻗친 팔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끄실 것 입니다!
‘너희는 너희 두 눈으로 그 큰 시험들,
이적들과 기사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그 강력한 손과
쭉 뻗친 팔을 똑똑히 보았다.’(신7:19)
그러므로 말씀 위에 똑바로 서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히 알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않으며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해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
* 잠시 후에 나누어야 하는 부족한 주급
85만원이 반드시 채워질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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