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할렐루야 ~~~
저희는 지금 포천 부모님 집에 와 있습니다.

어제 밤에 포천에 도착해서
텅 비어 있는 집을 보니 마음 착찹하네요 ~~~

그리고 어제까지 채워져야 하는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과 사역자들의 주급이 채워지지 않았는데

감사하게도 신용카드 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카드대출을 받아서 할부값을 지불하고 주급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원주민교회건축대출과 사역비 대출이 많아서
대출 한도초과로 대출이 안됐었는데,

대출을 다시 받을 수 있어서
복음트럭 할부값과 주급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동경비도 계속 부족했었는데
부족한 차량 기름값과 이동경비도 조금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저희는 내일 이곳에 있는 제 모교회에서
선교보고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일정이 끝나면
월요일에 서울로 올라가서 치과치료를 받고

서울과 인천에서 머물다가
오는 목요일에 인도네시아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잠시 시간을 내어 어머니 산소에 다녀와서
내일 있을 선교보고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며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한국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과 기도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