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

꺽이지않는 꿈 2023. 5. 3. 22:38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50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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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을 소멸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1) *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살전5:19)

 

성령을 소멸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를 보면,

하나님 아버지! 천국에 계신 아버지 ~~~”하고 기도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면,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어머니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어머니의 젖을 빨면서 자랍니다.

그때부터 아이는 엄마의 손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간혹 아빠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잘 자라는 아이는 있어도,

엄마를 잃고 아빠 밑에서 잘 자라는 아이는 보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아이를 키우고 먹이고 입히고 자라게 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엄마의 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신앙적으로 잘 자라고 크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께 구하여 성령님을 보내시도록 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할 것이니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1416)

 

왜냐하면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듯,

우리에게도 성령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엄마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무시하며,

주는 밥도 제대로 먹지 않으며 편식을 하고, 제대로 씻지도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 아이는 제대로 자라지 못해서 힘도 없으며,

허약해서 병에도 잘 걸리고, 온갖 더러운 병균이 득실득실할 것입니다.

 

그래서 엄마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자란 아이는

결국,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찾지 못하여 실패하고만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우리의 어머니 되시는,

성령님을 무시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성령을 무시하지 말고, 존중하며 순종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시어

 

그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 되고,

결국, 우리를 자라게 하시고 튼튼하게 하시며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14:26)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책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말씀을 깨닫고

구원을 받았여어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은 이유는,

어머니 되시는 성령을 통해서 말씀의 깨달음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성령을 소멸하는 일, 즉 성령을 무시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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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령은 네비게이션입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어머니가 되시어

우리를 성숙한 신앙인으로 잘 자라도록 키워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성령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실질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시길래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을까요?

 

지난 주에 저는 인도네시아 명절휴무를 맞이해서

세딸을 데리고 모처럼 만에 자카르에 나간 적이 있습니다.

 

아주 오랜 만에 나갔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켜고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목적지에 거의 다가가니까

예전에 다닌 적이 있었던 길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에서는 자꾸 더 멀리 돌아서 가는 길로

저희에게 안내를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 선교사에게

이제 내가 길을 아니까 네비게이션을 끄고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이게 웬 입니까?

제가 평소에 알던 길은 명절을 맞이해서 모두 길을 닫아 놓은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네비게이션에서는

좀 돌아 가는 길로 안내를 했던 것인데,

 

저는 그 안내를 따르지 않다가

결국, 훨씬 더 먼 길을 뱅글뱅글 돌아서 겨우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성령을 무시하지 말고 소멸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성령님께서 우리의 나아갈 길을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어떤 추상적인 길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밟고 나아가야 하는 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앞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비춰

그들이 밤낮으로 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들 앞에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13:21~22)

 

또한 감옥에 갇혀서 죽음을 앞두고 있던 베드로는

교회의 간절한 기도로 인해 감옥에서 탈출하게 되는데,

 

그때 베드로가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천사의 도움으로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12:5)

 

그때 천사가 베드로에게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하고 말하자

베드로는 그렇게 했습니다.

천사가 다시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했습니다.’(12:8)

 

또한 성령님께서는 안디옥교회에 명하시어

바나바와 바울을 세워 파송할 것을 말씀하셨고,

 

그 후 두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실루기아를 거쳐서 키프로스로 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에서는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었습니다.

그들은 바나바,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

구레네 사람 루기오, 분봉 왕 헤롯 안티파스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습니다.

 

그들이 주께 예배드리며 금식하고 있었을 때

성령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바나나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두 사람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다가 거기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가게 됐습니다.’(13:1~2/4)

 

또한 바울이 아시아로 가서 말씀을 전하려고 했을 때

성령께서 그 길을 막으시고 부르기아와 갈라디아를 거쳐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에 가게 하셨으며,

결국, ‘마케도니아로 오라는 인도하심을 받고 지금의 유럽에 복음이 전파되었던 것입니다.

 

성령께서 아시아 지방에 말씀 전하는 것을 막으셨기 때문에

바울과 그 일행은 부르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거쳐

 

무시아 지방 가까이 이르러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한밤중에 바울은 마케도니아 사람이 서서

마케도니아로 와서 우리를 도와주시오라고

간청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나님께서 부르셨다고 확신하고

즉시 마케도니아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16:6~10)

 

이처럼 성령님께서는 실제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인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14:6)

 

그래서 저희도 13년 전에,

성령님께서 꿈을 통해서 이곳 인도네시아로 인도하셔서 이곳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을 무시하지 말고 소멸치 말아야 하는 것인데,

 

우리가 성령을 소멸하게 되면,

결국, 우리의 나아갈 길을 잃은 채 방황하는 인생이 되어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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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령은 신호등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성령을 무시(소멸)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성령님이 내 인생의 신호등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네비게이션을 갖고 있어도,

신호등을 잘 지키지 않으면 사고가 나듯이,

 

우리 인생들도 가야할 때와 서야할 때를 잘 알아야 하고,

우회전 해야할 때와 좌회전 할 때를 잘 구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야할 때와 서야할 때를 알려주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그분은 바로 하나님!

, 성령님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렀으면 멈추었고,

구름이 성막 위로 뜨면 이동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여정 동안에

구름이 성막 위로 뜨면 떠났고

 

구름이 뜨지 않으면

뜨는 날까지 떠나지 않았습니다.’(40:36~37)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구름이 머무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을 쳤습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이스라엘 자손이 길을 떠나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습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

그들은 진을 치고 머물렀습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 오랫동안 머무를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지시에 순종해

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구름이 성막 위에 며칠만 머물 때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길을 떠났습니다.

 

때로는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머물러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때 그들은 아침에 구름이 떠오르면 길을 떠났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구름이 움직이면 그들은 길을 떠났습니다.

 

이틀이고 한 달이고 1년이고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르면

이스라엘 자손은 진에 머무르고

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구름이 떠오르면 그들은 길을 떠났습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은 진을 치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하신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9:18~23)

 

이처럼 우리의 가고 서는 것이

성령님의 지시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을 무시하거나

소멸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좌로 가거나 우로 가는 것 조차도

성령님의 음성의 순종해야만

 

빈손 인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복 받고 큰 수확을 거두는 인생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겠소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같이 가겠고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그들은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날이 밝아 올 무렵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 계셨으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이신 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애들아, 물고기를 좀 잡았느냐?”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소.”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베 오른편에 던져 보라.

그러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자

물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배 안으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21:3~6)

 

이처럼 세상 사람들의 말에 솔깃하여

친구 따라 강남을 가면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고,

 

무엇이든지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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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아무리 좋은 차를 가졌어도

가는 길을 모르면 아무 곳에도 갈 수 없고,

 

또한 가는 길을 잘 알아도

신호등을 지키는 않으면 큰 사고를 당하여 다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들도

성령님께 인도를 받아야만 참된 길, 구원의 길로 갈 수 있고,

 

우리의 가고 서는 것 조차도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만 보호 받고 축복 받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매사에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대들고 인정하지 않으면,

 

자기의 생각으로는 잘 될 것 같지만,

결국, 그 아이는 삐뚤어진 아이로 자라나 올바른 사람으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성령님을 무시하고, 대들고, 자꾸만 불순종하면

 

우리의 삶에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보이지 않고,

탐욕, 시기, 욕심, 이기심, 거짓, 분노, 조급함, 싸움 등 육체의 욕망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욕망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없게 합니다.’(5:17)

 

육체의 일들은 명백합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종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노와 이기심과 분열과 분파와

 

질투와 술 취함과 방탕과

또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 경고한 것처럼

지금도 경고합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금지할 율법은 없습니다.’(5:19~2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성령님의 음성을 거스르지 마시고,

작은 것에서부터 순종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교회에 봉사하라고 하시면 봉사하시고,

성령님께서 교회에 헌금하라고 하시면 헌금하십시오.

 

성령님께서 아내를 도우라고 하시면 도우시고,

성령님께서 남편을 존중하라고 하시면 존중하십시오.

 

저는 성령님께서 종종 오 선교사의

설겆이를 도우라,” “빨래를 널어라!” “세딸에게 기도해 주어라!”고 하시면 그대로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매사에 성령님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순종하면,

우리 인생이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받아서 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편은 내일 계속 나누겠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지금까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건축은 중단이 되었지만, 건축비가 채워지는 대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대출금) 1,437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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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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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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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430 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배삯(쿠팡섬까지) : 250만루피아

0501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501 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보너스 : 750만루피아

0501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0만루피아

0501 세딸 학교수업료(5월달) : 763만루피아

0502 4월달 빈민촌 과부 및 고아 생필품 구입비 : 150만루피아

0502 마을 주민들(과부 포함) 명절관광 후원금 : 150만루피아

0502 저희 가정 시장지 : 150만루피아

0502 점심 23만루피아

0502 마을 부면장님 수고비 : 20만루피아

0502 사역지 경찰서 저희 가족 거주신고증 발급비 : 30만루피아

0502 선교센타 차량 수리비 : 52만루피아

0502 27호 원주민교회 목사님 수고비 : 3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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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430 한국 00교회(과부 및 고아 생필품, 마을 주민들 관광 후원금) : 30만원

0501 한국 00교회 손00안수집사님(세딸 학교수업로) : 100만원

0501 한국 하나님의 마음 성도님(29호교회 건축인부보너스및복음트럭할부값) :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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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봉고차량 할부 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3.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1,437만원[]

4.선교사역 카드 대출금 : 2,700만원[67만원 갚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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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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